차화연 루머 해명 “좋은 인연을 만나… 잘 살고 있는데”
차화연 루머 해명 “좋은 인연을 만나… 잘 살고 있는데”
  • 승인 2013.03.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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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 SSTV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차화연이 자신이 잠적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차화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과거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후 갑자기 은퇴를 했었다”며 당시 불거진 잠적설에 언급했다.

이에 차화연은 “연기에 맞은 에너지를 쏟아낸 상태라 원형탈모와 신경성 신우염을 앓았다”며 “은퇴 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차화연이 어디 숨어 있다’ ‘미국으로 잠적했다더라’ 등의 루머가 떠돌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나는 결혼 후 서울 대치동에서 잘 살고 있었다”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화연의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화연 루머 해명?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사랑과 야망’ 당시에 정말 힘들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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