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돌직구, “살뺄까?” vs “이미 예쁜 여자는 많아”
남편의 돌직구, “살뺄까?” vs “이미 예쁜 여자는 많아”
  • 승인 2013.03.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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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남편의 돌직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돌직구’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남편과 아내가 주고받은 대화가 담겨 있다. 왜 우울하냐는 남편의 질문에 아내는 “살쪘다. 살빼야겠다”라고 답한다.

이에 남편은 “괜찮아. 난 통통한 게 좋아”라고 달래지만 아내는 “계속 이렇게 대책없이 찌다가 더 예쁜 여자 만나서 바림피면 어떡하냐”라고 투정을 부린다.

남편은 아내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괜찮아. 지금도 너보다 예쁜 여자는 많으니까”라고 받아쳐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남편의 돌직구 진짜 웃기다” “아내가 답정너네” “남편이 재치 만점이네” “하긴 세상에 예쁜 여자는 많다” “아내도 웃기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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