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휴대전화, 손가락 두 개 정도 크기 ‘잘 팔릴까?’


ⓒ 유튜브 영상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가장 작은 휴대 전화가 등장했다,

일본의 단말기 제조업체 윌컴(Willcom)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휴대 전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휴대전화는 ‘폰 스트랩’의 후속작으로 ‘폰 스트랩2’로 불린다. 폰 스트랩2는 32mm, 세로 70mm, 두께 10.7mm이며 흰색, 분홍색, 검은색 종으로 출시됐다.

폰 스츠랩2는 카메라도 없으며 앱을 설치할 수도 없다. 대신 배터리 사용기간이 긴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가장 작은 휴대 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작은 휴대 전화는 기능이 너무 없다” “요즘은 휴대전화가 크게 나오는 게 대세인데” “휴대전화가 너무 작아서 불편할 듯” “가장 작은 휴대전화 가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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