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윤후, 김성주-김민국 부자 ‘짜파게티 모델 발탁’
윤민수-윤후, 김성주-김민국 부자 ‘짜파게티 모델 발탁’
  • 승인 2013.03.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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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밤-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윤민수-윤후, 김성주-김민국 부자가 농심 짜파게티 모델로 발탁됐다.

농식 측은 7일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씨의 아들 윤후가 짜파구리를 먹는 모습이 방송된 이후에 짜파게티, 너구리의 인기가 계속 됐다. 윤민수 부자, 김성주 부자 총 4명을 짜파게티 광고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윤민수 아들 윤후와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었던 캠핑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해 친근감과 현장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농심 관계자는 “SNS 뿐만 아니라, 농심 홈페이지에도 윤후를 짜파게티 모델로 추천하는 고객의견이 폭주하고 있다”며 “짜파게티 최연소 모델인 윤후와 민국이가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에 따르면 윤후가 ‘짜파구리’를 먹는 모습이 방송된 이후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짜파게티 출고량은 2월 17일 방송 이후 3월 6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났다. 너구리 출고량도 50% 가까이 늘었다.

이에 대해 농심 측은 “일부 대형마트와 도·소매점에서 짜파게티가 매진되는 경우가 생김에 따라 주말과 휴일에도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민수 윤후 부자, 김성주 김민국 부자가 출연한 광고는 3월 말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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