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 트위터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가수 허각이 멜빵바지로 초등학생에 빙의했다.

허각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린 음악회’ 녹화 전 스타일리스트가 초등학생 같다고 도촬 함”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각은 모자에 체크 무늬 남방, 멜빵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가방을 끌어 안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이 마치 초등학생 같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허각 멜빵바지 하나로 초등학생 완벽하게 변신” “귀엽다” “유치원생 같은데” “화난 초등학생” “멜빵바지 입은 허각 색다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허각은 최근 ‘1440’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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