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첫 촬영, 확 달라진 스타일로 ‘정치부 기자 변신’


ⓒ 한채아 트위터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한채아의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기대”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첫 촬영 현장에서 한채아는 그동안 보여준 헤어스타일이 아닌 반 묶음을 하고 변화를 준 모습이다. 또 스키니 바지, 재킷 등 캐주얼한 모습에도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한채아 첫 촬영 현장에서 보기 좋다” “새롭게 변신한 한채아의 모습 기대된다” “드라마 궁금하다” “첫 촬영한 한 채아의 모습 나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 채아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연출 손정현 l 극본 권기영)은 정치 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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