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은 장옥정 합류, 유아인의 첫 여인으로 당첨 ‘기대감 UP’
김하은 장옥정 합류, 유아인의 첫 여인으로 당첨 ‘기대감 UP’
  • 승인 2013.03.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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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 SSTV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김하은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 합류한다.

김하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연출 부성철 | 극본 최정미)에서 유아인의 여인으로 최종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김하은이 ‘장옥정’에서 맡은 인경왕후는 숙종의 첫 번째 왕후로 배우 김태희와 홍수현 그리고 카라의 한승연에 앞서 유아인과 첫 부부의 연을 맺는 인물이다.

특히 인경왕후는 세상 물정 모르는 양반 댁 규수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해 장옥정(김태희 분)을 처음 궁으로 데려가는 단초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은의 ‘장옥정’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은의 ‘장옥정’ 합류? 기대된다”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4월까지 언제 기다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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