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 애견샵 이름, '루이비똥개' 왠지 고급스러워 보여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 '루이비똥개' 왠지 고급스러워 보여
  • 승인 2013.03.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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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이 네티즌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 게시물은 다양한 애견샵 간판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개'라는 이름이 들어간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파트 브랜드를 패러디한 '개편한 세상', 스마트폰 메신저를 본뜬 '카카오독',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따라 한 '카페개네'는 물론 명품 브랜드를 떠올리는 '루이비똥개'라는 애견샵 이름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이비똥개'는 괜히 고급스러워 보여"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왠지 '개편한 세상'에 가면 개가 정말 편할 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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