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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하운즈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CJE&M 넷마블은 21일 외계생명체와의 전투를 담아낸 게임 ‘하운즈’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운즈는 CJ게임랩이 5년 이상 공을 들여 개발한 게임으로 이 경쟁 기반의 FPS 게임을 탈피,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다른 유저와 협업해 사방에서 몰려오는 바이러스 생명체를 학살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와 슈팅이 결합된 RPS(Role Playing Shooting)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다.

특히 하운즈의 미션은 주요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미션과 부상병 구출, 거점방어 등의 서브미션으로 탄탄하게 구성돼 있어 이용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하운즈의 공개서비스 버전에서는 3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총 28개의 미션이 선보이며 챕터 추가 방식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만족감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 관계자는 “하운즈를 통해 타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협업과 슈팅액션으로 진행되는 거대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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