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사이드-뉴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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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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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전하는 뉴스인사이드의 ‘뉴스톡톡’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 탈세 96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은 13일, 부동산 거래 신고자료, 등기 자료 등을 분석해 선정한 부동산 관련 탈루혐의자 96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업이 지연될수록 시행사의 이자부담이 커지는 점을 악용해 '알박기'로 개발을 방해하며 폭리를 취한 악질 투기꾼도 타깃에 포함됐습니다.

중소기업에 직장어린이집 임차비 연간 최대 3억원 지원

근로복지공단은 13일, 앞으로 중소기업이 공간을 임차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면, 고용보험기금에서 연간 최대 3억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건립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월세의 80%를 연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합니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에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가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오는 29일까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aict.snu.ac.kr)을 통해 모집합니다.

지원대상은 39세 이하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 및 대학원생이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을 선정합니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화 지원금을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종근당홀딩스, 신진 미술작가 창작 지원

종근당홀딩스가 최근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수여식’을 갖고 박노완, 박웅규, 장파 등 세명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과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이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기획전 개최 기회가 주어집니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