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 뉴스 캡처 |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美(미국)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발견됐다.
美 NBC 뉴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최근 북태평양을 끼고 있는 워싱턴주 해변에 해파리처럼 생긴 투명한 생물체가 파도에 쓸려왔다고 보도했다.
해파리와 민달팽이를 닮은 이 생물체는 끝부분에 더듬이 모양의 녹색 기관을 가지고 있다.
이를 처음 본 어부들은 “수년간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봤지만 이 생물체는 난생 처음본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양 전문가들은 “파류(salps) 중 하나일 것으로 추측된다”며 “워싱턴주 해안에서 이 같은 생물체가 발견된 것은 처음으로 정확한 정체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이곳 수온이 낮아 해파리처럼 생긴 이 생물체가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외계생명체 같아” “징그럽게 생겼어” “마치 독이 있을 것 같아” “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정체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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