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덜미 가려운 아기, 강아지 네 마리 집중 공격에 '멍'
목덜미 가려운 아기, 강아지 네 마리 집중 공격에 '멍'
  • 승인 2013.02.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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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ur.com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목덜미 가려운 아기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덜미 가려운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목덜미 가려운 아기' 사진은 지난 15일 외국의 한 사진 공유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으로 잔디밭에 앉은 아기가 강아지 네 마리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기의 등 뒤에 붙어선 강아지들이 목덜미를 집중 공략하고 있어 '목덜미 가려운 아기'라는 제목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목덜미뿐만 아니라 앞의 강아지 두 마리는 아기의 손가락을 공략하고 있고, 사진 속 아기는 이래저래 간지러움을 참을 수 없을 것으로 보여 '목덜미 가려운 아기' 사진이 큰 화제가 됐다.

한편 '목덜미 가려운 아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의 완패" "가장 위험한 공격이네" "위험해 보이진 않지만 아기를 구출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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