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800만 돌파, 연일 기록 경신 '어디까지?'
7번방의 선물 800만 돌파, 연일 기록 경신 '어디까지?'
  • 승인 2013.02.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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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7번방의 선물'이 800만 누적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 관객 800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이날 8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박스오피스와 예매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흥행 여파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7번방의 선물' 8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25일 만의 기록인데다 82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들인 '과속스캔들'의 기록까지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환경 감독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딸 바보 용구(류승룡 분)가 교도소 7번방 패밀리와 합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류승룡과 박신혜 외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갈소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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