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마카오 공항, 현지 팬들로 인해 일대 마비 ‘인기 입증’
런닝맨 마카오 공항, 현지 팬들로 인해 일대 마비 ‘인기 입증’
  • 승인 2013.02.16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런닝맨 마카오 공항 입국 현장 ⓒ SBS

[SSTV l 임형익 기자] SBS ‘런닝맨’의 엄청난 인기가 마카오 공항에서 입증됐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마카오와 베트남 하노이를 무대로 한 ‘아시아 레이스 1탄’으로 꾸며진다. 이는 태국 중국 홍콩에 이은 4번째 해외 레이스.

녹화 당시 마카오 공항은 ‘런닝맨’ 팀의 입국 소식에 몰려든 현지 팬들로 일순간 마비됐다. 또한 한국어로 만든 플래카드를 흔들며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런닝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주 예고편에서 ‘런닝맨’ 멤버 송지효가 마카오 타워 주변에 설치된 233m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예고돼 더욱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맨’ 멤버들의 마카오 공항 환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마카오 공항 환영? 정말 대단하네” “‘런닝맨’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듯” “무조건 본방 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아시아 레이스 1탄’에는 배우 한혜진과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