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 SSTV |
[SSTV l 임형익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애인인 로버트 패틴슨의 속옷을 입고 다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복수 매체들은 15일(현지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애인인 로버트 패틴슨이 입었던 속옷을 그대로 입고 다닌다"고 보도했다.
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더 로버(The Rover)' 촬영 이후 로버트 패틴슨이 결별을 선언했지만 아직도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며 “현재 그가 두고 간 트렁크 팬티를 착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 이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해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사진이 유포된 후 로버트 패틴슨은 결별을 통보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재결합 했지만 끝내 다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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