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아이리스2' 화면 캡처 |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아이리스2’ 측이 장난감총 등장에 대해 해명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는 출연 배우들이 장난감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아이리스2’ 측에 따르면 ‘아이리스2’ 촬영 때 마다 경찰서에서 총기를 대여하고 있다. 하지만 등장인물이 많아 모든 총기를 대여할 수 없어 주요 인물들만 경찰서에서 대여한 총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게 ‘아이리스2’ 측의 설명이다.
또 ‘아이리스2’ 측은 모형 총기가 클로즈업 된 것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며 논란이 또 다시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임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아이리스2’가 해명했구나” “사실 모든 사람이 실제 총기류를 가지고 나오기는 힘들지” “‘아이리스2’의 해명 이해가 간다” “‘아이리스2’ 앞으로 해명하는 일 없기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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