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주원-최강희 로맨스 시작… 시청자들 '기대감 UP'
'7급 공무원' 주원-최강희 로맨스 시작… 시청자들 '기대감 UP'
  • 승인 2013.02.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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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최강희 로맨스 시작 ⓒ MBC '7급 공무원'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MBC '7급 공무원'의 주원과 최강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연출 김상협 오현종 | 극본 천성일)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주원과 최강희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길로(주원 분)와 김서원(최강희 분)의 첫 드라이브 데이트를 시작으로 사내 몰래 데이트 그리고 부모님에게 정식 인사까지 일사천리로 전개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공도하(황찬성 분)가 김서원에게 짝사랑을 고백하며 포옹하고 모습을 한길로가 목격하게 되면서 향후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주원과 최강희의 로맨스 시작으로 화제를 모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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