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천의 얼굴, 완벽 표정연기로 시청자들 사로잡다
조인성 천의 얼굴, 완벽 표정연기로 시청자들 사로잡다
  • 승인 2013.02.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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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표정연기 ⓒ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조인성이 방송 3회 만에 '조인성 천의 얼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조인성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연출 김규태 | 극본 노희경) 3회에서 치밀함과 섬세함을 담은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조인성 천의 얼굴'이라는 애칭을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절제와 분노 그리고 긴장감과 애절함 등 다양한 감정들을 표정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조인성에게 '조인성 천의 얼굴'이라는 애칭을 부여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

한편 조인성의 표정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천의 얼굴'? 표정연기 대박"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무조건 본방 사수" "다음 주까지 언제 기다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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