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가수 데뷔 '마산 1급수' 1년 8개월 만에 앨범 발매
김혜리 가수 데뷔 '마산 1급수' 1년 8개월 만에 앨범 발매
  • 승인 2013.02.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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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 예당엔터테인먼트

[SSTV l 임형익 기자] MBC '위대한 탄생1'의 김혜리가 가수로 데뷔한다.

김혜리가 오는 18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가수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김혜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 출연 당시 멘토 이은미에게 '마산 1급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생방송 TOP8까지 올라간 실력파 참가자다. 이후 그는 가수 임재범 국카스텐 등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김혜리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가 1년8개월 동안의 담금질을 마치고 오는 18일 가수로 데뷔한다"며 "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다.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다. 반가운 얼굴의 등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데뷔로 화제를 모은 김혜리의 데뷔곡은 오는 18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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