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2년 전, ‘위탄’ 출연해 방시혁에 “혹평세례”
이이경 2년 전, ‘위탄’ 출연해 방시혁에 “혹평세례”
  • 승인 2013.02.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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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위대한 탄생'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이이경의 2년 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대한 탄생에 나왔던 이이경’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2년 전인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이이경은 F&F 의 ‘발버둥’을 선곡해 오디션에 응했다.

이이경의 노래에 박시혁은 “좋아하는 장르에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있는 노래라고 했다. 가수는 이게 다라고 생각한다. 기교가 떨어지고 음정 발성이 떨어져도 마음 움직일 수 있으면 된다”고 심사했다.

이어 방시혁은 “이미 이런 창법 가수들이 감정 전달했다. 아무리 감정을 담아도 남의 감정을 듣는다. 움직일 수 있는 자기 소리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평했으며 김윤아, 김태원과 함께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네티즌들은 “이이경 2년 전에 많이 듬직했다” “가수가 꿈이었어?” “이이경 2년 전 모습 색다르다” “이이경 배우하길 잘했다” “방시혁 충고 따끔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종영한 ‘학교 2013’에 출연했으며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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