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먼, 美 생방송 토크쇼에서 19금 돌발행동 '충격'


니콜키드먼 19금 돌발행동 ⓒ 유튜브 영상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키드먼이 생방송 도중 19금 돌발행동을 선보여 화제다.

니콜키드먼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ABC방송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19금 돌발행동을 선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맷 데이먼은 니콜키드먼의 등장에 앞서 '지미 키멜 라이브' MC인 지미 키멜을 의자에 묶어두고 자신이 MC의 자리에 앉아서 방송을 진행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무대로 등장한 니콜키드먼은 의자에 묶인 채 앉아 있는 지미 키멜에게 다가갔고 그의 무릎 위에 올라탄 채 19금 돌발행동을 선보였다. 특히 성관계를 연상케 만든 니콜키드먼의 돌발행동에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니콜키드먼은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에 출연해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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