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옥에 티 ⓒ 방송화면 캡쳐 |
[SSTV l 황예린 기자] '아이리스2'가 첫 회부터 옥에 티를 남겼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는 NSS(국가안전국) 요원들이 설원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건(장혁 분), 지수연(이다해 분), 서현우(윤두준 분) 등은 눈이 쌓인 산기슭을 뛰어다니며 전투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 옥에 티가 발견됐다.
발견된 옥에 티는 모든 요원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흰 눈밭을 구르는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눈 위에서 훈련을 할 때는 눈에 띄지 않게 새하얀 눈과 색을 맞춰 ‘설상위장’을 해야하기 때문.
아이리스 옥에 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리스 첫 회부터 큰 실수를" "이런 옥에 티를 남기다니" "이런 옥에 티는 치명적이다" "설원에서 검은 옷이라니" "아이리스 앞으로는 옥에 티 만들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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