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김치 소개, 퍼스트레이디가 직접 만들어 ‘맛은?’
미셸 오바마 김치 소개, 퍼스트레이디가 직접 만들어 ‘맛은?’
  • 승인 2013.02.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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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오바마 트위터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자신이 직접 담근 김치를 소개했다.

미셸 오바마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에 정원에서 직접 기른 배추를 뽑아 김치를 담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셸 오바마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라”고 권유하며 김치 만드는 방법과 재료를 소개했다.

또한 미셸 오바마는 김치의 재료로 배추 2포기에 소금 1컵, 피시소스(액젓), 생강과 마늘, 한국 건고추 또는 태국 고추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셸 오바마 김치 소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셸 오바마 김치 소개 놀라워” “미국 영부인도 김치 사랑이네!” “미셸 오바마가 김치를 소개했네” “세계적인 음식이 김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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