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박세영이 3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SMA)'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한해동안 가요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가수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가요계의 대표 시상식이다.

이날 '하이원 서울가요대상(SMA)' 레드카펫에는 윤진이, 공현주, 홍수아, 최송현, 김우빈, 박세영, 에일리, 고아라, 에프엑스(f(x)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에픽하이(타블로 DJ투컷츠 미쓰라진),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 엑소케이(EXO-K 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이하이,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허각, 케이윌,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밟아 눈길을 끌었다.

가 진행을 맡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내 최고의 가수들은 2012년 가요계를 가장 빛낸 별에게 수여하는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등 각 부문별 수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한편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KBS N의 케이블 채널 KBS Joy. KBS drama, KBS W를 통해 오후 7시부터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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