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그룹 이희상 회장 ‘2013 대한민국 창의 혁신 기업상’ 수상

[SSTV l 박세훈 기자] 지난 3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창의 혁신 기업상’에 그룹 동아원 이희상 회장이 선정됐다.

이번 2013 대한민국 창의혁신 기업상은 창의혁신으로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기업들에게 주는 상으로 그룹 동아원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동아원을 발전시켜온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1953년 조선제분으로 설립된 이후 국내 식품 재료 산업의 근간을 이뤄오며 업계 발전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보다 더 진보적인 기업 경영을 위해 헌신과 창의혁신을 지속적으로 검토, 개발하고 이뤄갈 것이며 보다 나은 기업 문화 창달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창식 한국제분동아원 사장을 비롯해 나셀라단하유통 손익승 사장, FMK 안종원 대표 부회장, PDP윤영규 사장 등 정 제계 인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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