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목욕한 개, 시베리안 허스키의 굴욕? ‘폭소’
괜히 목욕한 개, 시베리안 허스키의 굴욕? ‘폭소’
  • 승인 2013.01.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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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괜히 목욕한 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괜히 목욕한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샤워 후 카메라를 응사하고 있는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인 해당 개는 목욕 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아닌 초라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괜히 목욕한 개’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정말 괜히 목욕한 개가 됐다. 저렇게 목욕시켜 놓으니까 물에 빠진 생쥐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괜히 목욕한 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목욕한 개네” “뭔가 추위에 떨어보여” “언른 말려주고 싶다” “잔뜩 겁먹은 표정이야” “목욕하기가 싫었나봐” “괜히 목욕한 개 표정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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