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못 앉는 의자, 솔로 염장 지르는 시소 벤치...'울컥'


혼자 못 앉는 의자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혼자 못 앉는 의자가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 못 앉는 의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혼자 못 앉는 의자'는 마치 시소처럼 양쪽에 의자 받침이 없는 벤치를 촬영한 사진으로, 두 사람이 같이 앉아야 균형이 잡히는 구조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화제가 된 '혼자 못 앉는 의자' 사진은 이미 지난 2005년 한차례 온라인 상에 공개된 바 있으며 최근 다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시소 의자'라고도 불리는 '혼자 못 앉는 의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몸무게도 고려해야 할 듯" "떨어져 앉아야 하니 커플은 싫어하겠네" "협동심을 키워주는 의자" "아이들은 좋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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