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의 우산, 상용화 성공한다면 한 마디로… '대박'
2050년의 우산, 상용화 성공한다면 한 마디로… '대박'
  • 승인 2013.01.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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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의 우산 ⓒ www.coroflot.com

[SSTV l 임형익 기자] 온라인상에 2050년의 우산이 공개됐다.

최근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공개한 2050년의 우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게재된 사진을 살펴보면 미래지향적인 우산답게 2050년의 우산은 일반적인 우산과 모양부터 다르다. 2050년의 우산에는 비를 막아주는 덮개도, 덮개를 받치는 받침살도 전혀 없다. 우산이라기에는 지팡이에 가까운 모습인 것.

특히 2050년의 우산은 우산대 속에 모터를 설치해 아래쪽에서 빨아들인 공기를 위쪽으로 내뿜으며 보이지 않는 공기 장막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50년의 우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2050년의 우산? 정말 놀랍다" "한번 써 보고 싶다" "실제로 만들어진다면 대박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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