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남친에게 문자보내다가 ‘풍덩’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남친에게 문자보내다가 ‘풍덩’
  • 승인 2013.01.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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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영상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버밍햄 지역 캐피탈FM 라디오방송 아나운서 로라 세이프가 길을 걷던 도중 수로에 빠지는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 속 세이프는 남자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로의 얼음을 길로 착각했으며 물에 빠지기 직전 누군가가 멈추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아찔하네” “큰 사고도 날 수 있어” “길거리 가면서 문자하는 거 정말 위험해”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을 말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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