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소신 발언 “한국 음악 장르에 국한됐다고 생각해”
지드래곤 소신 발언 “한국 음악 장르에 국한됐다고 생각해”
  • 승인 2013.01.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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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 SSTV

[SSTV l 국지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소신 발언을 했다.

빅뱅은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기자회견에서 소신 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그동안 한국 음악은 장르에 국한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일부로 대중성을 덜 고려해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각 장르에 구별성을 둔 여러 음악을 오랫동안 듣는다. 추억을 만드는 음악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신 발언했다.

한편 소신 발언을 한 지드래곤은 최근 애니메이션 캐릭터 호빵맨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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