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클럽 고백 '이목 집중'…"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다녀온다"
효연 클럽 고백 '이목 집중'…"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다녀온다"
  • 승인 2013.01.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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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 SSTV

[SSTV l 유수경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클럽에 간다고 고백했다.

효연은 최근 진행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녹화에 참여해 MC 붐이 "소녀시대도 클럽에 가냐?"라고 묻자, "나는 자유분방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클럽에 다녀온다"고 고백했다.

또한 효연은 "클럽에서는 DJ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음악이 별로면 춤추고 싶지 않다"면서 클럽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전국에 포진한 각 분야별 일반인 고수들의 조언을 힌트 삼아 동일해 보이는 아이템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박미선, 전현무, 붐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효연의 클럽 고백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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