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해외 반응 '후끈'…'아이 엠 쏘리' 직접 연주하는 외국인 등장


ⓒ SSTV l 빌보드 홈페이지(Billboard.com)

[SSTV l 유수경 기자] 신곡을 발표한 밴드 씨엔블루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씨엔블루의 신곡 '아이 엠 쏘리'를 외국인들이 직접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이색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들은 연주 뿐만 아니라 악기 강좌까지 해 눈길을 모았다.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씨엔블루는 지난 25일 앨범 '리:블루(Re:BLUE)'가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씨엔블루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인 '리:블루'는 타이틀곡인 '아이 엠 쏘리(I'm Sorry)'를 포함한 모든 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열정적인 해외 반응으로 화제를 모은 씨엔블루는 유럽, 호주, 북남미 등에서 단독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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