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정재승-표창원-유시민, 3인 3색 '행쇼' 특강 개최
'남쪽으로 튀어' 정재승-표창원-유시민, 3인 3색 '행쇼' 특강 개최
  • 승인 2013.01.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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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남쪽으로 튀어' 스틸

[SSTV l 유수경 기자]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쇼' 릴레이 특강 시사회를 개최한다.

'남쪽으로 튀어' 측은 오는 2월 6일, 개봉에 앞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바로 이 시대의 지성들이 들려주는 행복에 대한 특강을 듣고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

이번 특강은 진정한 행복을 따라 무작정 남쪽으로 떠난 극중 최해갑(김윤석 분)의 가족들처럼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행복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행쇼"('행복하십쇼'의 줄임말)를 외쳐줄 명사는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 꼽히는 정재승 교수다. 그는 과학자이자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며 많은 젊은 이들이 지지하는 이 시대의 멘토다.

정재승 교수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설 명사는 바로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교수다. 대한민국 최고의 범죄 프로파일러이자 건강한 보수를 자처하는 표창원 교수. 그는 지난 대선 때 소신 있는 발언으로 청춘들의 워너비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행쇼 릴레이를 완성해줄 명사는 '지식소매상' 유시민 전 의원. 폭 넓은 계층과 소통하는 깨어있는 정치인인 그는 임순례 감독과 함께 영화를 본 후 GV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한편 남들과 조금 다르게 살아도 잘만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남쪽으로 튀어'는 김윤석, 오연수,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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