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용량은 고작 '5MB'…운반은 지게차로 '헉'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용량은 고작 '5MB'…운반은 지게차로 '헉'
  • 승인 2013.0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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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거대한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비행기에 싣는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5MB 밖에 안 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는 지금의 슈퍼컴퓨터와 맞먹는 크기를 뽐내고 있다. 이 하드디스크를 옮기려면 그 크기와 무게가 상당해 지게차를 동원해야 할 정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답다" "엄청난 크기다" "세계 최초라는게 의미가 있을거 같다" "용량이 5MB밖에 안되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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