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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ㅣ박세훈 인턴기자]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을 두 분류로 나눠 정리한 표가 담겨있다.

해당 분류표에 따르면 살찌는 음식은 화이트 와인, 우유, 우동, 빵, 두부, 콩나물, 보리차, 녹차, 마요네즈, 남국과일(바나나, 귤, 자몽, 메론), 고기 등이 해당됐다.

반면 마르는 음식은 레드와인, 소바, 치즈, 검은콩, 소금, 붉은 고기류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알고 있으면 좋을 듯” “예상외에 식품들이 많네” “칼로리 차이가 확실해 보여”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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