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뱀파이어 대모 '완벽 카리스마' 발산… 시청자들 '폭소'
김부선 뱀파이어 대모 '완벽 카리스마' 발산… 시청자들 '폭소'
  • 승인 2013.01.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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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뱀파이어 대모 ⓒ MBC '무한도전'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김부선이 뱀파이어 대모로 변신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불꽃 카리스마를 뿜었다.

김부선이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뱀파이어들의 대모 니키타 여사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7인이 뱀파이어 헌터로 변신해 영생을 꿈꾸는 뱀파이어를 사냥하기 위해 모험에 나섰다.

이날 헌터들은 단서를 찾기 위해 영등포 시장에서 피순대국 식당을 운영하는 착한 뱀파이어계의 대모 니키타 여사(김부선)를 찾으러 떠났다. 니키타는 악한 뱀파이어들의 영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유일한 뱀파이어.

김부선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찾아오자 영생의 관으로 몰리려는 나쁜 뱀파이어들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부선이 뱀파이어 대모로 변신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부선 뱀파이어 대모 변신? 정말 잘 어울리더라" "'무한도전'은 무조건 본방 사수" "다음 주 방송이 기대돼" 등 다양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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