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홈즈 활동 중단, 연기생활에 지쳤다… 로스쿨 진학 예정
케이티홈즈 활동 중단, 연기생활에 지쳤다… 로스쿨 진학 예정
  • 승인 2013.01.26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티홈즈 ⓒ 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컷

[SSTV l 임형익 기자] 할리우드배우 케이티홈즈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미국 복수매체들은 25일(현지시간) "배우활동에 지친 케이티홈즈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로스쿨에 진학할 예정"이라며 보도했다.

이어 "케이티홈즈가 10대에 연기를 시작했고, 이제는 그 세계에 지쳐있다"며 "특히 톰 크루즈와 헤어지고 나서 법학에 관심이 생겼다. 그에게는 돈도 시간도 기회도 있지 않나. 무엇보다도 그녀는 딸 수리에게 강인한 여성 롤모델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케이티홈즈가 활동 중단을 하게 된 원인을 전했다.

한편 활동 중단을 선언한 케이티홈즈는 지난해 8월 톰크루즈와 이혼한 뒤 미국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키우며 지내고 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