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선예 결혼식, 소녀시대 윤아-티파니-수영-서현 '민폐 하객 좋은예'
[SS영상] 선예 결혼식, 소녀시대 윤아-티파니-수영-서현 '민폐 하객 좋은예'
  • 승인 2013.01.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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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수영 윤아 티파니 ⓒ SSTV

[SSTVㅣ조성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윤아, 서현이 선예 결혼식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윤아, 서현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원더걸스 선예(민선예 24) 결혼식에 참석해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 하객으로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 혜림 예은 소희, 박예린, 박지민, 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 윤하, 산이, JJ프로젝트, 김지혜, 이혜원, 바다, 소녀시대 서현 수영 윤아 티파니, 백아연 등이 참석해 결혼식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의 물오른 미모와 하객 패션이 민폐 하객으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아 민폐 하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참여 자체가 민폐 하객이지", "윤아 민폐 하객, 선예보다 예쁘다", "윤아 민폐 하객 등극할만 하지", "윤아 민폐 하객 대박!", "어딜가나 민폐하객으로 등극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원더걸스 선예는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결혼 했다. K팝 열풍의 대표 주자 중 한 팀인 원더걸스의 리더이자 현 아이돌의 이례적인 최초 결혼식인 만큼, 수많은 국내외 매체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이번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친구이자 2AM의 리더 조권이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원더걸스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웨딩 촬영을 마친 선예는, 제임스 박과 올해 1년 반쯤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선예가 원더걸스 미국 활동 시절 처음 만난 뒤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다니며 사랑을 가꿔왔다.

한편 결혼식을 마친 원더걸스 선예는 인도양의 유명 휴양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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