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윤아 민폐 하객, 선예 결혼식장 압도 '단정 섹시해~'
[SS포토] 윤아 민폐 하객, 선예 결혼식장 압도 '단정 섹시해~'
  • 승인 2013.01.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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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민폐 하객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윤아가 민폐 하객으로 화제다.

소녀시대 윤아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원더걸스 선예(민선예 24) 결혼식에 참석했다.

윤아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베이지색 코트와 화이트 브라우스, 붉은 색 체크 스커트와 스타킹을 매치해 일명 '민폐 하객'으로 등장했다. 이는 윤아의 인형 외모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했기 때문인 것.

윤아 민폐 하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참여 자체가 민폐 하객이지", "윤아 민폐 하객, 선예보다 예쁘다", "윤아 민폐 하객 등극할만 하지", "윤아 민폐 하객 대박!", "어딜가나 민폐하객으로 등극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 하객으로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 혜림 예은 소희, 박예린, 박지민, 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 윤하, 산이, JJ프로젝트, 김지혜, 이혜원, 바다, 소녀시대 서현 수영 윤아 티파니, 백아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원더걸스 선예는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결혼 했다. K팝 열풍의 대표 주자 중 한 팀인 원더걸스의 리더이자 현 아이돌의 이례적인 최초 결혼식인 만큼, 수많은 국내외 매체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이번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친구이자 2AM의 리더 조권이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원더걸스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웨딩 촬영을 마친 선예는, 제임스 박과 올해 1년 반쯤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선예가 원더걸스 미국 활동 시절 처음 만난 뒤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다니며 사랑을 가꿔왔다.

한편 결혼식을 마친 원더걸스 선예는 인도양의 유명 휴양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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