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촬영 중단, 콩가개미 물려 목구멍까지 붓자 ‘정맥주사 응급처치’
김병만 촬영 중단, 콩가개미 물려 목구멍까지 붓자 ‘정맥주사 응급처치’
  • 승인 2013.01.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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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화면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러 촬영을 중단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콩가개미에 물린 김병만이 고통스러워하자 촬영을 중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콩가개미에 물린 김병만은 몸에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며 목구멍까지 붓는 상황에 처하자 응급 처치를 받았다. 정맥주사를 맞은 김병만에게 제작진은 휴식 시간을 주며 촬영을 중단했다.

촬영 중단과 함께 치료를 받은 김병만은 “멤버들을 다 데려와야 할 것 같다”라며 걱정을 나타냈고 병만족 역시 철수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전국 시청률 1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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