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감탄사 극찬에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감탄사 극찬에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
  • 승인 2013.01.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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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글쓴이가 외국인과 나눈 대화가 담겨있다. 글쓴이는 타자를 빛의 속도로 치는 외국인을 발견해 놀라 대단하다하는 뜻의 의미인 “와, 쩌네”란 감탄사를 내 뱉었다.

이러한 감탄사에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은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는 다소 엉뚱한 답변을 했다. 이는 감탄사 ‘와, 쩌네’를 이름을 묻는 “What is your name”로 해석한 것.

네티즌들은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진짜 웃기네” “무슨 소리인가 했다”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나도 만나보고 싶다” “대체 얼마나 빠르길래 쩐다는 말이 나올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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