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손의 배신, 회심의 일격했으나 ‘왜 내가 아프지?'
믿었던 손의 배신, 회심의 일격했으나 ‘왜 내가 아프지?'
  • 승인 2013.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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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 캡처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믿었던 손의 배신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믿었던 손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종합 격투기 대회인 UFC 중계방송으로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움직이지 못하게 위에서 누르고 있다.

이에 밑에 깔린 선수가 일어나기 위해 주먹으로 상대편의 얼굴을 가격하려고 한다. 그러나 해당 선수는 상대편 얼굴이 아닌 자신의 얼굴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믿었던 손의 배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었던 손의 배신이네” “웃지못할 상황이다” “얼마나 아플까” “자기도 당황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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