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물고기의 최후, 욕심 부리다 낭패 ‘과유불급이야’
식탐 물고기의 최후, 욕심 부리다 낭패 ‘과유불급이야’
  • 승인 2013.01.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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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ㅣ박세훈 인턴기자] 식탐 물고기의 최후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탐 물고기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물고기는 약 1m 길이로 자신과 비슷한 물고기를 문 채 죽어있는 모습이다.

해당 물고기는 파이크라는 어류로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에서 지역 주민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파이크는 75cm의 잔더를 삼키던 중 죽은 것으로 보이며 파이크는 이빨 구조가 한 번 문 먹이를 뱉어낼 수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식탐 물고기의 최후’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탐 물고기의 최후가 안쓰럽다” “뭔가 뜨끔하네” “자기만한 물고기를 먹으려고 했다니” “과유불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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