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우편함 ⓒ 온라인 커뮤니티 |
[SSTV l 임형익 기자] 온라인상에 무서운 우편함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무서운 우편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게재된 '무서운 우편함' 게시물에는 한 아파트의 우편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편함에는 영화 '돈 크라이 마마'(감독 김용한)의 홍보 전단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유선의 눈 부분이 우편함 밖으로 나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섬뜩함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
한편 무서운 우편함의 실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정말 무서운 우편함이네" "저녁에 보면 더 무서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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