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미녀, 통통한 얼굴과 몸매가 최고?
2000년 전 미녀, 통통한 얼굴과 몸매가 최고?
  • 승인 2013.01.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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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미녀 ⓒ 온타리오 박물관 연구팀

[SSTV l 임형익 기자] 2000년 전 미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NBC뉴스 등 해외 언론들이 지난 7일(현지시각) 2000년 전 미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프리카 수단 메로에에서 발견된 부조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이 부조상에 담긴 2000년 전 미녀의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 달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캐나다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의 고고학자 크르지스토프 그르짐스키는 "통통한 얼굴과 몸매가 다산과 모성을 상징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0년 전 미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2000년 전 미녀? 지금과는 정반대네" "다산과 모성의 상징이구나" "2000년 전에 태어날 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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