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새해 계획 1위, 영어공부보다 ‘다이어트’… 매년 다짐
대학생 새해 계획 1위, 영어공부보다 ‘다이어트’… 매년 다짐
  • 승인 2013.01.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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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청춘만화' 스틸컷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대학생 새해 계획 1위가 공개됐다.

최근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 알바몬이 대학생 새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이어트가 1위에 올랐다.

대학생 63.6%가 일기를 쓴다고 답한 가운데 이중 92.6%는 지키지도 못하면서 일기장에 적는 새해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8.4%가 응답한 다이어트가 대학생 새해 계획 1위를 차지했다. 대학생 새해 계획 1위 다이어트에 이어 영어공부(22.0%)’, ‘운동(12.3%)’, ‘절약(5.0%)’, ‘독서(4.7%)’등이 순위에 있었다.

대학생들은 일기를 쓰는 이유로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41.2%)’ ‘나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니까(27.0%)’,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는 데 도움이 되니까(14.2%)’, ‘일기를 쓰면 일상이 더욱 풍요롭게 느껴져서(9.5%)’, ‘어려서부터 습관이 돼서(7.0%)’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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