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의 만행, 에릭에 팔짱낀 현빈… ‘진지한 에스코트’
연기대상의 만행, 에릭에 팔짱낀 현빈… ‘진지한 에스코트’
  • 승인 2013.01.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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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연기대상' 캡처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연기대상의 만행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기대상의 만행’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에릭의 팔짱을 낀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5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시상자로 나선 에릭과 현빈이 입장을 하며 연출한 모습이다. 당시 에릭이 현빈에게 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에게 팔짱을 낀 현빈은 이 모습이 웃긴 듯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라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연기대상의 만행 진짜 웃기다” “현빈도 웃기기는 한가보다” “연기대상의 만행이라기 보다는 에릭의 만행” “남자끼리 시상자를 해놨더니 더 웃기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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