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워쇼스키 남매자 ‘매트리스’ 속 ‘강남스타일’에 웃음을 터트렸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영화감독 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가 출연한 가운데 ‘매트릭스’ 속 ‘강남스타일’ 패러디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워쇼스키 남매는 한류 열풍에 대해 “농구팀 시카고 불스 경기장에 가면 쉬는 시간에 싸이 ‘강남스타일’이 울려 퍼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강남스타일’이 매트릭스에 강남스타일이 나오는 것 알고 있느냐”라며 영상 자료를 워쇼스키 남매에게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에는 ‘매트릭스’ 속 주인공이 엘리베이터를 누르자 ‘강남스타일’ 속 노홍철과 싸이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러한 ‘매트리스’ 속 ‘강남스타일’에 워쇼스키 남매는 즐거운 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라나 워쇼스키는 성전환 수술에 대한 심경 털어놨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