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루머 해명 “아직 결혼도 안했다”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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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배우 최원영이 결혼 루머를 해명했다.

최원영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 극본 구현숙)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루머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진은 “최원영 오빠가 결혼한 줄 알았다. 기혼자의 분위기가 풍긴다. 나중에 물어보니까 아니더라. 그래서 미안했다”라고 최원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최원영은 루머를 해명하며 “결혼했다는 루머도 있어 억울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다.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최원영이 결혼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그래도 최원영 루머 해명해서 좀 낫겠다” “중후한 매력이라고 생각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진 이정진 최원영 권오중 신구 등이 출연하는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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