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박수건달 시사회, 3色 패션…'세월이 갈수록 어려지네'
정혜영 박수건달 시사회, 3色 패션…'세월이 갈수록 어려지네'
  • 승인 2013.01.03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혜영 ⓒ 쇼박스 SSTV

[SSTV l 황예린 기자] 최근 영화 '박수건달' 홍보차 시사회를 찾은 정혜영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혜영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혜영은 그린 컬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단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특히 최근 숏커트 헤어로 변신, 40대 답지 않는 동안외모로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앞서 정혜영은 영화 '박수건달' 제작보고회와 언론 시사회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도저히 아이를 넷이나 출산한 아줌마라고 볼수 없는 군살없는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수건달 시사회에 참석한 정혜영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사회에서 제일 빛났다", "아이 엄마 답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아름답다", "세월이 정혜영은 비켜가나보다", "션은 정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의 시사회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은 촉망받는 건달 광호(박신양 분)가 라이벌 건달의 칼에 맞고 운명선이 바뀐 후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삶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내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